동아비즈니스리뷰 DBR 379호 (2023년 10월 Issue 2)에 간삼기획 심소연 팀장 기고문이 실렸습니다.
Article at a Glance.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으로 일하는 공간, 오피스에 대한 의미도 달라지게 됐다. 재택근무가 점차 막을 내리면서 다시 오피스로의 출퇴근이 시작됐지만 이전에는 당연히 여겨지던 것들이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되며 오피스 공간에 대한 많은 회의를 낳게 된 것이다. 이제는 회사로 출퇴근하는 과정조차 업무의 연장선으로 포함됐고 이는 ‘오피스 저니’라는 개념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이에 오피스 설계자들은 기존처럼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책상을 구겨 넣는 게 아니라 일의 효율도 높이고 사용자의 이용 환경도 고려하는 새로운 오피스 설계를 고민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이미 인재 밀도와 공감 감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부정 경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다양한 공간 구성을 시도하고 있다.
전문 링크 https://dbr.donga.com/article/view/1101/article_no/11034/ac/special
TAGS: 공간기획, 디자인전략, 심소연, 업무공간, 업무시설, 오피스, 오피스 설계, 오피스 저니
동아비즈니스리뷰 DBR 379호 (2023년 10월 Issue 2)에 간삼기획 심소연 팀장 기고문이 실렸습니다.
Article at a Glance.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으로 일하는 공간, 오피스에 대한 의미도 달라지게 됐다. 재택근무가 점차 막을 내리면서 다시 오피스로의 출퇴근이 시작됐지만 이전에는 당연히 여겨지던 것들이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되며 오피스 공간에 대한 많은 회의를 낳게 된 것이다. 이제는 회사로 출퇴근하는 과정조차 업무의 연장선으로 포함됐고 이는 ‘오피스 저니’라는 개념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이에 오피스 설계자들은 기존처럼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책상을 구겨 넣는 게 아니라 일의 효율도 높이고 사용자의 이용 환경도 고려하는 새로운 오피스 설계를 고민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이미 인재 밀도와 공감 감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부정 경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다양한 공간 구성을 시도하고 있다.
전문 링크 https://dbr.donga.com/article/view/1101/article_no/11034/ac/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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